해양관광 + 도심의 융합
부산은 도심과 해변이 경계 없이 이어지는 독특한 구조다. 고급 빌딩이 즐비한 도심에서 불과 몇 걸음만 걸으면 푸른 바다와 모래사장이 펼쳐진다. 이런 "도시형 해변"은 동아시아에서 찾기 어려운 매력이다.
야간관광의 성지
광안대교 야경, 매주 토요일 2000대 드론쇼,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 등 야간관광 콘텐츠가 풍부하다. 외국인 전용 '비짓부산패스' 판매 중 48시간권이 5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체류형 관광이 늘었다는 증거다.
미식 도시 브랜딩
미쉐린가이드 서울&부산 에디션에 부산 레스토랑 48곳이 등재됐다. 돼지국밥, 밀면, 씨앗호떡 등 로컬 푸드부터 고급 다이닝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대만 항공사와 협업한 '돼지국밥 기내식'도 화제가 됐다.
크루즈 관광 폭발
2025년 부산항 입항 크루즈선은 총 238회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상반기에만 116회, 15만3361명이 입국해 전년 전체 실적(114회)을 이미 넘어섰다.
"더 희망적인 것은 외국인 관광객의 84.8%가 부산에 다시 오고 싶다는 통계입니다. 결국 '재미있는 도시가 승리한다'는 확신으로 부산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겠습니다."
— 박형준 부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