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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불과 재, 12월 17일 한국 최초 개봉...트리플 천만 도전

12-06
아바타: 불과 재, 12월 17일 한국 최초 개봉...트리플 천만 도전 - 깨알소식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 확정,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 새로운 재의 부족 등장...제임스 카메론의 역대급 스케일 예고

핵심 요약
  • 2025년 12월 17일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 확정, 12월 5일부터 예매 오픈
  • 1편 1,333만·2편 1,080만 관객...3편으로 트리플 천만 달성 도전
  •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 시리즈 최초 '재의 부족' 등장
  • 나비족 vs 나비족 대립 구도, 전례 없는 규모의 전투 예고
  • 4DX·ScreenX 등 프리미엄 포맷 완판 예상, 연말 흥행 1위 전망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12월 17일 확정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SF 대작 '아바타: 불과 재(Avatar: Fire and Ash)'가 2025년 12월 17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1월 7일 공식 발표를 통해 한국 개봉 일정을 확정하고 런칭 스틸을 공개했다. 이는 글로벌 개봉 일정 중 한국이 가장 빠른 일정으로, 국내 관객이 아바타 시리즈의 최신 기술과 연출을 세계에서 제일 먼저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예매는 12월 5일부터 오픈되며, 4DX, ScreenX, 4DX with ScreenX 등 프리미엄 포맷 상영관의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왜 한국이 최초 개봉국이 됐나?
  • 4DX, ScreenX 등 기술 기반 상영 포맷의 글로벌 테스트베드 역할
  • 이머시브(몰입형) 상영 시장 강점, 기술적 완성도를 빠르게 체감하는 관객층
  • 1편 1,333만·2편 1,080만 관객 동원한 아바타 시리즈 최고 흥행 시장
  • 디즈니·20세기 스튜디오의 프리미어 지역 지정 배경
한국 극장가는 지난 5년간 4DX, ScreenX 등 기술 기반 상영 포맷의 글로벌 테스트베드 역할을 해왔다. 국내 관객은 콘텐츠 소비에서 기술적 완성도를 빠르게 체감하는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디즈니가 한국을 프리미어 지역으로 지정한 배경에는 이러한 이머시브 상영 시장 강점이 자리한다.

전작 쌍천만 흥행...트리플 천만 도전

'아바타: 불과 재'는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2009년 개봉한 1편 '아바타'는 국내 1,333만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흥행 수익 29억 2,371만 달러(약 4조 551억 원)를 기록, 역대 월드와이드 흥행 순위 1위를 16년째 지키고 있다. 2022년 개봉한 2편 '아바타: 물의 길'도 국내 1,080만 관객을 동원하고 글로벌 흥행 수익 23억 2,025만 달러(약 3조 2,181억 원)를 기록하며 역대 월드와이드 흥행 순위 3위에 올랐다. 한국에서만 두 편 합산 2,413만 관객을 동원한 초대형 프랜차이즈다.
작품명 개봉년도 국내 관객 글로벌 흥행 역대 순위
아바타 2009년 1,333만 명 29.2억 달러 (약 4조원) 1위 (16년째 유지)
아바타: 물의 길 2022년 1,080만 명 23.2억 달러 (약 3.2조원) 3위
아바타: 불과 재 2025년 목표: 1,000만+ 명 예상: 20억 달러+ 트리플 천만 도전
영화계에서는 '아바타: 불과 재'가 최소 1,00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하며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박스오피스 프로는 개봉주 주말 흥행을 1억 3,500만~1억 6,500만 달러로 예측했다.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새로운 '재의 부족' 등장

'아바타: 불과 재'는 전편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선보인다. 그간 청량하고 신비로운 무드였던 판도라가 이번 작품에서는 불과 재로 뒤덮인 어두운 세계로 변모한다.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재의 부족(Ash People)'이 핵심 요소다.
그 산에서 내려온 불길이 우리 숲을 불살랐지. 내 부족이 울며 도움을 청했건만 에이와는 답하지 않았다. - 재의 부족 리더 '바랑' (우나 채플린 분)
재의 부족은 화산 폭발로 터전을 잃고 판도라 행성에 대한 분노를 품게 된 나비족이다. 리더 '바랑'(우나 채플린 분)은 평화롭게 살던 부족이 자연재해로 모든 것을 잃었지만 에이와(판도라의 신)가 답하지 않았다며 복수를 다짐한다. 이들은 쿼리치 대령과 손을 잡고 설리 가족을 위협하는 새로운 적으로 등장한다.
아바타: 불과 재 주요 변화점
  • 배경: 청량한 물의 세계 → 불과 재로 뒤덮인 화산 지대
  • 대립 구도: 인간 vs 나비족 → 나비족 vs 나비족
  • 새 부족: 재의 부족 (Ash People) 등장, 화산 폭발로 터전 상실
  • 새 생명체: 경이로운 새로운 판도라 생명체들 등장
  • 액션: 시리즈 최대 규모의 전투 신 예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인터뷰에서 "환경 그 자체가 캐릭터가 되는 구조"를 강조하며, 불·재·열풍을 실시간에 가깝게 시뮬레이션하는 렌더링 기술을 대폭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카메론 감독은 2014년 마리아나 해구의 해저 화산을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Deepsea Challenge'를 연출한 경험이 있어, 이번 작품의 화산 묘사에 큰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

아들 잃은 설리 가족의 선택...나비족 vs 나비족 전쟁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의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아들을 잃은 슬픔과 남은 가족들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 적에 대한 분노가 복합적으로 섞인 네이티리의 모습이 공개된 런칭 스틸에 담겨 있다. 상실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면서 판도라는 더욱 큰 위험에 빠진다. 인간과 나비족의 대립을 그렸던 전편과 달리, 이번 작품은 나비족과 나비족의 대립이라는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진다. 판도라 행성과 자신들의 부족을 지키고자 하는 설리 가족과 자신의 세력을 널리 퍼뜨리려는 바랑의 충돌이 예고된다.
배우 역할 비고
샘 워싱턴 제이크 설리 전작 주인공, 설리 가족 가장
조 샐다나 네이티리 제이크의 아내, 강인한 전사
시고니 위버 키리 설리 가족의 양녀
케이트 윈슬렛 로날 물의 부족 리더
스티븐 랭 쿼리치 대령 인간 측 악역
우나 채플린 바랑 (신규) 재의 부족 리더, 이번 작품 핵심
데이빗 듈리스 신규 캐릭터 역할 미공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2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이기는 하나 전편의 내용을 알지 못해도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네테이얌의 죽음이라는 중요한 설정이 있어, 전편을 본 관객들이 감정적으로 더 몰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인 예고편 공개...압도적 스케일 확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스케일과 강렬한 서사를 선보였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독보적인 아우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재의 부족의 리더 '바랑'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아바타 시리즈만이 선보일 수 있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예고편에서는 판도라를 뒤덮은 불길 속 설리 가족의 치열한 고군분투와 함께 이전 시리즈를 능가하는 거대한 스케일이 담겨 감탄을 자아낸다. 평화롭게 살던 재의 부족이 화산 폭발로 인해 터전을 잃고 흑화하게 된 서사가 밝혀지며, 마침내 공개된 재의 부족의 배경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제임스 카메론의 기술 혁신...소니 베니스 카메라로 촬영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1편부터 소니 시네알타를 애용해왔으며, 모든 아바타 시리즈 작품을 해당 카메라로 촬영할 것임을 명시했다. 이번 작품에서도 소니 시네알타의 베니스(VENICE)를 메인 카메라로 사용했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불과 재'에서 전례 없는 규모의 전투 신과 함께 한층 더 강렬해진 시각적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불·재·열풍 등 환경 요소를 실시간 수준으로 렌더링하는 기술을 대폭 업그레이드했으며, 경이로움을 자랑하는 새로운 판도라 생명체들도 등장한다.
아바타: 불과 재 기술 혁신
  • 촬영: 소니 베니스(VENICE) 카메라 사용, 최첨단 3D 기술
  • 렌더링: 불·재·열풍 실시간 시뮬레이션 기술 대폭 향상
  • 상영: 4DX, ScreenX, 4DX with ScreenX, IMAX 등 프리미엄 포맷
  • 환경 디자인: 화산·용암·재 등 환경 자체가 캐릭터로 작용
  • 동시 촬영: 2편과 3편 동시 촬영으로 일관성 유지
'아바타: 불과 재'는 '아바타: 물의 길'과 동시에 촬영됐다. 제임스 카메론은 토탈 필름과의 인터뷰에서 "2편이 성공한다면 4, 5편의 계획을 세울 것이며, 실패한다면 3편이 결말로 보이는 전개로 촬영을 마쳤다"고 언급했다. 2편의 대성공으로 4편과 5편의 제작도 확정된 상태다.

연말 극장가 최대 기대작...프리미엄 포맷 완판 전망

12월 17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이라는 타이틀은 국내 극장가에도 전략적 의미가 크다. 연말 할리우드 라인업 중 기술 기반 블록버스터가 많지 않은 가운데, '아바타: 불과 재'는 연말 흥행을 주도할 유일한 글로벌 이머시브 대작으로 평가된다. 극장 업계는 개봉 전 주말 프리미엄 포맷(4DX·ScreenX) 완판을 전망하며, 예매 오픈 직후 젊은 관객층과 테크 팬덤의 빠른 티켓 선점이 예상된다. 특히 4DX with ScreenX(4DX와 ScreenX가 결합된 270도 상영 포맷)는 아바타 시리즈에 최적화된 상영 방식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일정 내용
12월 5일 전국 예매 오픈
12월 12~31일 광화문광장 '2025 광화문 마켓' 체험 공간 운영
12월 17일 한국 전 세계 최초 개봉
12월 19일 (예상) 북미 및 글로벌 순차 개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2025년 12월 12일부터 31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2025 광화문 마켓'에 '아바타: 불과 재'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마련한다.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뒤에 총 5개의 특별 존으로 구성된 초대형 부스 안에서 판도라 행성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뜨락으로 이동하는 길목 계단에는 '불과 재'의 강렬함을 담아낸 초대형 계단 랩핑이 설치된다. 안동시 산림과와의 협업으로 수거한 2025년 의성발 경북 산불 피해목을 재가공해 만든 '애쉬 잉크'로 특별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4편·5편 제작 확정...아바타 유니버스 확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미 4편과 5편의 각본을 완성한 상태이며, 2편의 흥행 성공으로 후속편 제작이 확정됐다. 당초 부제로 유출됐던 3편 '씨앗 운반자(The Seed Bearer)'는 실제로는 '불과 재(Fire and Ash)'로 변경됐지만, 4편과 5편의 부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아바타 시리즈 로드맵
  • 1편 아바타 (2009) - 역대 흥행 1위, 국내 1,333만 관객
  • 2편 아바타: 물의 길 (2022) - 역대 흥행 3위, 국내 1,080만 관객
  • 3편 아바타: 불과 재 (2025.12.17) - 한국 최초 개봉
  • 4편 (제작 확정) - 부제·개봉일 미정, 각본 완성
  • 5편 (제작 확정) - 부제·개봉일 미정, 각본 완성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전편의 내용을 알지 못해도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지만, 시리즈를 모두 보면 더 큰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바타 시리즈는 단순한 속편이 아닌 거대한 유니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판도라 행성의 다양한 지역과 부족들을 탐험하는 여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망: "연말 최고 흥행작 될 것"

영화 업계는 '아바타: 불과 재'가 2025년 연말 국내 최고 흥행작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작들의 성공과 전 세계 최초 개봉이라는 화제성, 연말 시즌 특수가 맞물려 천만 관객 돌파가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아바타 시리즈는 단순히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체험하는 경험이다. 특히 한국은 4DX, ScreenX 같은 프리미엄 포맷이 가장 발달한 시장이기 때문에, 디즈니가 한국을 최초 개봉국으로 선택한 것은 당연한 결정이다. - 영화 업계 관계자
미국 박스오피스 프로는 개봉주 주말 북미 흥행을 1억 3,500만~1억 6,500만 달러로 예측했다. 이는 2편 '물의 길'의 오프닝(1억 3,400만 달러)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이다. 전 세계적으로는 20억 달러 이상의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최소 1,00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하며 시리즈 세 편 모두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트리플 천만'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국내 영화 역사상 전례가 없는 기록이 될 전망이다.
박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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