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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너마저, 여심폭격한 그는 이젠 믿을 수 없는 나락인가? 모친의 탈세로 곤란한 상황

01-22
군 복무 중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에 광고계 손절 시작..."위약금 폭탄 우려" - 깨알소식

<이미지 : 차은우 화장품 광고 중 모습>

연예 / 이슈

군 복무 중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에 광고계 손절 시작..."위약금 폭탄 우려"

모친 설립 법인 '페이퍼컴퍼니' 의혹...연예인 역대 최고 추징액, 소속사도 82억 추징
박예현 기자 | 2026.01.22
'얼굴 천재'로 불리며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28·본명 이동민)가 200억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연예인에게 부과된 추징금 중 역대 최고액으로, 군 복무 중인 차은우를 둘러싼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탈세 의혹이 불거지자 일부 광고주들이 관련 콘텐츠를 비공개로 전환하는 등 광고계 이탈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 향후 대규모 위약금 청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핵심 포인트 1) 차은우,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대 세금 추징 통보...연예인 역대 최고액 2) 모친 설립 A법인, 국세청 '페이퍼컴퍼니' 판단...소득세율 45%→법인세율 20%대로 절감 3) 소속사 판타지오도 82억원 추징...허위 세금계산서 처리 의혹 4) 뷰티 브랜드 등 광고 비공개 전환 시작...위약금 청구 우려 확산

'1인 기획사' 통한 탈세 의혹...국세청 "꼼수" 판단

22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차은우는 지난해 상반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 조사4국은 '저승사자'로 불리며 대형 탈세 사건을 전담하는 부서다. 이번 조사 결과, 차은우에게 200억원이 넘는 세금 추징이 통보됐다.
국세청이 판단한 탈세 구조
1단계 | 차은우 모친 최씨, 1인 기획사 A법인 설립 2단계 | A법인-판타지오 간 '연예활동 지원 용역 계약' 체결 3단계 | 차은우 소득을 판타지오·A법인·본인이 3분할 국세청 판단 | A법인은 실체 없는 '페이퍼컴퍼니', 소득세(45%)→법인세(20%대) 적용 '꼼수'
문제가 된 것은 차은우의 모친 최씨가 설립한 A법인이다. 차은우는 소속사 판타지오가 있음에도, A법인과 판타지오가 별도의 연예활동 지원 용역 계약을 맺었다. 이후 차은우가 벌어들인 소득은 판타지오와 A법인, 차은우 본인에게 나눠 분배됐다. 국세청은 A법인이 실질적으로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했다. 개인 소득세율 최고구간(45%)을 피해 법인세율(20%대)을 적용받기 위한 편법이라는 것이다.
차은우 탈세 의혹 관련 추징금 현황
대상 추징금 사유
차은우 200억원+ 소득세 탈세 혐의
판타지오 82억원 허위 세금계산서 처리
* 출처: 이데일리, 2026.01.22

'강화도 장어집이 기획사?'...A법인 소재지 논란

논란은 A법인의 실체를 둘러싸고 더욱 커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A법인의 등록 주소지는 강화도에 위치한 장어 식당으로, 연예 기획 업무를 수행하는 사무실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A법인 측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정식 등록된 업체"라고 반박했다.
"판타지오 대표가 수차례 교체되는 과정에서 연예 활동의 안정성에 대한 불안이 컸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 모친이 직접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하게 된 것" - A법인 측 해명
한편 소속사 판타지오도 지난해 8월 국세청으로부터 82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국세청은 판타지오가 A법인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처리해준 것으로 판단했다. 판타지오는 과세적부심을 청구했으나 금액이 그대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계 '손절' 시작...위약금 폭탄 우려

탈세 의혹이 불거지자 광고계에서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2일 OSEN 확인 결과, 일부 스킨케어 브랜드가 차은우 관련 콘텐츠를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탈세 의혹이 사실로 확정될 경우, 이미지 실추를 이유로 한 광고 계약 해지 및 위약금 청구가 잇따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차은우 주요 광고 및 앰버서더 활동 차은우는 디올 뷰티 글로벌 앰버서더, 한국방문의해 홍보대사 등 국내외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해왔다. 뷰티오브쓱(SSG닷컴), 스케쳐스 등 다양한 브랜드와 계약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탈세 의혹이 확정될 경우 브랜드 이미지 손상을 이유로 한 계약 해지와 위약금 청구가 예상되며, 그 규모가 수십억원에 달할 수 있다는 업계 관측이 나온다.

'군대런' 논란까지...겹악재 맞은 차은우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 27일이다. 탈세 의혹이 입대 이후에 불거지면서 일각에서는 '군대런'(군대+런·도망)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세무조사가 진행 중이던 시기에 입대한 것이 논란을 피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다. 다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차은우 탈세 의혹 타임라인
2025년 상반기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차은우 탈세 혐의 고강도 조사 2025년 7월 | 차은우 육군 현역 입대 (군악대 배치) 2025년 8월 | 판타지오, 국세청으로부터 82억원 추징금 통보 2026년 1월 22일 | 차은우 200억원대 추징 통보 보도, 광고계 이탈 시작

소속사 "적극 소명 예정"...결과는 미지수

소속사 판타지오는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이라며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입니다. 차은우는 앞으로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무 신고 및 법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판타지오 공식 입장문 (2026.01.22)
차은우 측은 현재 국세청의 판단에 불복해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과세 전 적부심사는 세금 고지 전 납세자가 과세 처분의 적정성을 다시 따져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심사위원회에서 차은우 측 주장이 받아들여지면 세금 부과가 취소될 수 있지만, 기각될 경우 200억원대 추징금이 확정되고 검찰 고발로 이어질 수 있다.
향후 전망 일부 전문가들은 탈세 사실이 인정될 경우 추징금 규모가 300억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가산세와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금액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차은우의 '얼굴 천재' 이미지를 활용한 광고 계약들도 줄줄이 위약금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어, 이번 논란이 그의 연예 활동 전반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과세 전 적부심사 결과에 따라 향후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박예현 기자 ⓒ 2025 깨알소식.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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