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등산으로 건강 관리 중...6개월 만 근황 공개
3월 기자회견 후 처음 전해진 소식...자연 속에서 마음 추스리는 중
<이미지 :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중에서>
■ 핵심 포인트
- 배우 김수현(37), 6개월 만에 근황 전해져
- 등산으로 심신 관리하며 일상 보내는 중
- 법률대리인, 입장 재확인 위해 자료 공개
- 법적 절차 통해 사실관계 확인 예정
배우 김수현(37)이 최근 등산으로 건강을 관리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 기자회견 이후 약 6개월 만에 공개된 근황으로, 자연 속에서 심신을 가다듬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등산으로 심신 관리...건강한 일상
연예기자 출신 이진호는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을 통해 김수현의 근황을 전했다. 이진호에 따르면 김수현은 현재 등산으로 마음을 가다듬으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김수현은 과거부터 등산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2년 8월에는 인스타그램에 등산복을 입고 산을 오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등산복에 배낭을 멘 채 밝게 미소 짓는 모습이나 계곡에서 휴식을 취하는 장면 등이 공개되면서 팬들로부터 "건강해 보인다", "자연스럽고 좋다"는 반응을 얻었다.
■ 김수현의 등산 활동
- 과거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활동
- 2022년 8월 인스타그램에 등산 사진 공개
- 현재 꾸준히 등산하며 건강 관리 중
법률대리인, 입장 재확인 자료 공개
같은 날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인 고상록 변호사는 김수현의 입장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추가로 공개했다. 군 복무 시절 당시 연인에게 쓴 편지 일부를 공개하며, 고(故) 김새론(25)과의 미성년 시절 교제에 대한 입장을 재차 밝혔다.
| 사건 경과 |
| 시기 |
내용 |
| 2024년 3월 |
김새론, 김수현과 찍은 사진 공개 |
| 2025년 2월 |
김새론 별세 |
| 2025년 3월 |
유가족 입장 발표, 김수현 기자회견 개최 |
| 2025년 9월 |
법률대리인, 추가 자료 공개 |
양측 입장 차이...법적 절차 진행 중
현재 양측은 사실관계에 대해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김수현 측은 미성년 시절 교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자료들을 공개하고 있다. 유족 측은 별도의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양측은 법적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로 했다.
■ 현재 진행 상황
법적 절차
• 양측은 법적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 확인 중
• 관련 소송 진행 중
자료 공개
• 김수현 측: 입장을 뒷받침하는 자료 공개
• 양측 주장에 대한 검증은 법적 절차를 통해 진행 예정
이진호는 "부존재의 증명, 즉 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법적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3월 기자회견서 입장 밝힌 바 있어
김수현은 지난 3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며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기자회견 이후 김수현은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만큼, 법적 절차를 통한 사실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아웃도어 활동으로 잘 알려진 배우
김수현은 과거부터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경력도 있어, 등산복 차림이 자연스럽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 2022년 등산 사진 당시 반응
김수현이 2022년 8월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등산 사진은 많은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등산복 모델 같다", "So Cool", "건강해 보인다" 등의 댓글이 달리며, 자연스러운 모습에 대한 호응이 이어졌다. 등산복에 배낭을 멘 채 밝게 웃는 모습, 계곡에서 휴식을 취하는 장면 등이 공개되었다.
현재도 꾸준히 등산을 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는 소식은, 그가 일상을 유지하며 지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일정...법적 절차 진행
김수현은 현재 진행 중인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의 주장이 다른 만큼, 법원의 판단을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김수현은 일상을 유지하며 법적 절차에 임하고 있다"며 "등산 등 평소 즐기던 활동을 하며 건강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 전문가 의견
법조계 관계자는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사안의 경우, 법적 절차를 통한 객관적 사실 확인이 중요하다"며 "제출된 증거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판단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법원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는 어느 한쪽의 주장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결론: 일상 유지하며 법적 절차 진행
배우 김수현이 지난 3월 기자회견 이후 6개월 만에 근황이 전해졌다.
등산 등 평소 즐기던 아웃도어 활동을 하며 건강을 관리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률대리인은 추가 자료를 공개하며 입장을 재확인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법적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양측의 주장이 다른 만큼, 법원의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수현은 2007년 데뷔 이후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사이코지만 괜찮아', '눈물의 여왕'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법적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확인될 것으로 기대한다."
- 법조계 관계자
깨알소식 연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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