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땅에서 울려퍼진 애국가 — 농구 남녀·축구 4연패·허미미의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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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9월 19일~10월 4일) / 농구 남자 결승 일본 67-57·여자 결승 일본 75-70 — 12년 만 남녀 동반 금메달 / 남자 3대3 농구 결승 카타르 19-10 — 사상 첫 금메달 / 남자 축구 결승 일본 1-0 — 4회 연속 금메달·통산 7회 우승 / 유도 허미미 여자 57㎏ 결승 몽골 테르비시 유효승 — 32년 만 금 / 독립유공자 허석 선생 5대손·재일교포 3세의 애국가
핵심 포인트
1. 2026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이 농구·축구·유도 등 주요 종목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수확하며 결정적 성과. 특히 농구에서는 **12년 만에 남녀 동반 금메달** 쾌거와 남자 3대3 사상 첫 금메달까지 더해 총 3금 1동, 외신 연합조보·아시아올림픽평의회로부터 "이번 대회 농구 종목 최대 승자" 평가
2. 축구 남자 대표팀은 10월 3일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에서 개최국 일본을 **1-0으로 꺾고 통산 7회 우승·4회 연속 금메달** 달성.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인천 2014·자카르타 2018·항저우 2022·아이치나고야 2026까지 아시안게임 4연패 왕조 완성. 1970·1978·1986년에 이은 통산 7회 우승. 준결승에서도 중국을 2-1 역전승으로 꺾으며 결승행
3. 유도의 결정적 서사 — 10월 1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 유도 여자 57㎏급 결승에서 **허미미(24·경북체육회)**가 몽골 테르비시 아리운자야를 유효승으로 꺾고 금메달. 이번 대회 한국 유도 첫 금이자 **1994 히로시마 대회 이후 32년 만의 여자 57㎏급 금메달**. 허미미는 **독립유공자 허석 선생의 5대손**이자 재일교포 3세.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 도쿄에서 태어나, 2021년 할머니 유언에 따라 한국 국적을 선택한 인물.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에 이은 이번 금메달을 일본 땅에서 획득
4. 농구 세부 내용 — 여자 농구 결승 1쿼터부터 이소희·이해란·진안·강이슬의 연속 득점으로 내리 15점 꽂아 기선 제압. 이해란 24점·강이슬 21점 활약. 종료 14초 전 72-70 리드 상황에서 강이슬이 자유투 2개 모두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 통산 5번째 금(1978·1990·1994·2014·2026). 남자 3대3 농구는 이주영·김승우·이동근(고려대)·구민교로 구성, 결승에서 카타르 19-10 완파.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허미미 금메달에 축전 — "250만 보훈가족 가슴에 깊은 울림 전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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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구의 황금세대 — 12년 만의 남녀 동반 금, 3대3 사상 첫 금
2026년 9월 26일 토요일 저녁,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과 개최국 일본의 결승전이 열렸다. 1쿼터 초반 일본이 오카모토 미유의 3점슛으로 포문을 열었지만, 한국은 이소희·이해란·진안·강이슬의 연속 득점으로 **내리 15점을 꽂아넣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1쿼터만 27-15로 압도. 이후 일본의 거센 추격이 이어졌지만 한국은 흔들리지 않았다. 종료 14초 전 72-70으로 겨우 2점 앞선 긴박한 순간, **강이슬(우리은행)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최종 스코어 75-70. 이해란 24점·강이슬 21점의 활약으로 한국이 아시아 정상에 섰다.
이 금메달의 무게는 통계로도 분명하다. 1978년·1990년·1994년·2014년에 이은 **통산 5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며, **32년 만의 원정 우승**이다. 그리고 더 결정적인 것은 — 바로 6일 전인 9월 20일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도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꺾고 금메달을 가져왔다는 사실이다. **남녀 농구 대표팀이 개최국 일본을 결승에서 연파하고 동반 금메달을 쟁취한 것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정확히 12년 만**이다. 외신 연합조보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는 "한국이 아시안게임 농구 종목의 최대 승자"라고 평가했다. 결승 직후 주장 강이슬은 "남자 대표팀에 이어 우리 여자 대표팀도 금메달을 따서 너무 기쁩니다 / 제 선수 경력에서 금메달 하나만 빠져 있었는데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게 돼서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농구의 수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9월 25일 금요일 나고야 긴조후토역 광장 특설 코트에서 열린 남자 3대3 농구 결승에서 — **이주영·김승우(이상 연세대)·이동근(고려대)·구민교(성균관대)**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이 카타르를 19-10으로 완파하며 **이 종목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 여자 3대3 농구도 태국을 꺾고 동메달을 추가했다. 남녀 5대5 금메달 2개, 남자 3대3 금메달 1개, 여자 3대3 동메달 1개 — **한국 농구가 이번 대회에서 쓸어담은 메달 수는 3금 1동**이다. 한국 농구가 아시아의 거인 중국과 홈 어드밴티지를 등에 업은 일본을 모두 넘어선 2026년 9월은 — 한국 농구사의 결정적 황금세대가 공식 개막한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다.
한국 농구 2026 아시안게임 성과 — 3금 1동 '대박'
| 종목 |
결과 |
| 남자 5대5 농구 |
금메달 — 9/20 결승 일본 67-57 승 |
| 여자 5대5 농구 |
금메달 — 9/26 결승 일본 75-70 승 (통산 5번째) |
| 남자 3대3 농구 |
금메달 — 9/25 결승 카타르 19-10 승 (사상 첫 금) |
| 여자 3대3 농구 |
동메달 — 태국전 승 |
| 여자 결승 쿼터별 |
1Q 27-15 / 2Q 15-8 / 3Q 21-28 / 4Q 12-19 |
| 여자 결승 득점왕 |
이해란 24점 · 강이슬 21점 · 종료 14초 전 자유투 2개 쐐기 |
| 남자 3대3 멤버 |
이주영·김승우(연세대)·이동근(고려대)·구민교(성균관대) |
| 역사적 의미 |
2014 인천 이후 12년 만 남녀 동반 금 / 외신 "농구 최대 승자"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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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축구의 왕조 — 인천부터 나고야까지 12년 4연패, 통산 7회 우승
2026년 10월 3일 토요일 저녁, 일본 아이치현 토요타 스타디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이 열렸다. 상대는 홈 팬 수만 명의 열띤 응원을 등에 업은 개최국 일본.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한국 대표팀**은 치열한 접전 끝에 **1-0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인천 2014·자카르타 2018·항저우 2022·아이치나고야 2026까지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 왕조를 공식 완성했다. 1970년·1978년·1986년에 이은 **통산 7번째 금메달**이며, 아시아 어느 나라도 4연패를 달성한 전례가 없는 기록이다.
결승행까지의 여정도 평탄치 않았다. 8강에서는 베트남을 4-0으로 완파했고, 준결승에서는 또 다른 아시아 강호 중국을 만났다. 전반 22분 왕유동에게 선제 실점했지만 — 전반 33분 엄지성의 코너킥을 이영준이 헤더로 연결하며 균형을 맞췄고, 결국 **2-1 역전승**으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 중국전 역전극이 — 깨알소식이 6월 12일 다뤘던 체코전 2-1 역전승과 겹쳐 보이는 패턴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선제 실점 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역전해내는 경기 운영이 — 이번 한국 U-23 대표팀의 결정적 자산으로 자리잡은 셈이다.
결승 상대 일본이 홈 어드밴티지를 등에 업었다는 사실이 승리의 무게를 더한다. 토요타 스타디움에 들어선 홈 팬들의 응원 소리는 상상 이상이었지만 — 한국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았다. 1-0이라는 스코어가 보여주듯 치열한 접전이었다. 깨알소식이 이번 아시안게임 시리즈 보도에서 다룬 농구 남녀 결승도 모두 결승 상대가 일본이었음을 떠올리면 — 2026년 아시안게임의 결정적 흐름이 분명해진다. **한국이 야구·농구·축구 같은 핵심 구기 종목에서 일본을 계속 꺾으며 '원정에서의 최대 위협 극복'을 성사시켰다는 사실**이다. 나고야에서의 축구 4연패와 농구 남녀 동반 금은 — 한국 스포츠의 글로벌 위상 격상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신호다. 깨알소식이 다룬 6·12 체코전 2-1 역전승, 7·8 월드컵 8강 특집에서 짚었던 한국 축구의 흐름이 — 세대를 바꿔가며 4연패라는 기록으로 축적되고 있는 셈이다.
한국 남자 축구 아시안게임 4연패 기록
| 대회 |
결승 상대·결과 |
| 1970 방콕 |
금메달 — 통산 1회 |
| 1978 방콕 |
금메달 — 통산 2회 |
| 1986 서울 |
금메달 — 통산 3회 |
| 2014 인천 |
금메달 — 통산 4회 / 연속 1회차 |
| 2018 자카르타 |
금메달 — 통산 5회 / 연속 2회차 |
| 2022 항저우 |
금메달 — 통산 6회 / 연속 3회차 |
| 2026 아이치·나고야 |
금메달 — 통산 7회 / 연속 4회차 (일본 1-0 승) |
| 결승 전 경기 |
8강 베트남 4-0 승 / 준결승 중국 2-1 역전승 (엄지성·이영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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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허미미의 애국가 — 일본 땅에서 울려퍼진 독립유공자 5대손의 금
2026년 10월 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7㎏급 결승전. 한국의 **허미미(24·경북체육회)**가 몽골의 테르비시 아리운자야를 상대하고 있었다. 시작 11초 만에 허미미가 업어치기로 유효를 얻어냈다. 이후 소매를 놓지 않으며 공격을 계속 주도했다. 1분 5초를 남기고 지도를 받았지만, 남은 시간 상대의 공격을 완벽하게 봉쇄하면서 **유효승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한국 유도의 첫 금메달이자, **1994 히로시마 대회 이후 32년 만에 나온 여자 57㎏급 아시안게임 금메달**이었다.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출전에서 거둔 결과였다. 앞선 16강(필리핀 라파엘·28초 한판승), 8강(중국 타오유밍·1분 30초 한판승), 준결승(우즈베키스탄 아미노바·반칙승)까지 — 압도적 경기력으로 결승 무대에 오른 그녀의 금빛 여정이었다.
그러나 이 금메달이 전 국민의 가슴을 울린 결정적 이유는 그 뒤의 서사에 있다. **허미미는 독립유공자 허석 선생의 5대손이자 재일교포 3세다**.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고, 2021년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 국적을 선택했다. 그녀의 현조부 허석 선생은 일제강점기 경북 지역에서 항일 격문을 붙이다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을 때, 허미미는 그 메달을 선조 허석 선생의 묘소에 바쳤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이번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 "금메달을 갖고 할머니 영전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그 다짐을 **일본 땅 한복판에서 지켜낸 것**이다.
결승 직후 금메달 인터뷰에 나선 허미미는 감정이 북받친 듯 다시 한번 눈물을 쏟아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금메달을 갖고 할머니 영전을 찾겠다고 다짐했는데, 이를 지키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할머니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그 말씀이 없었다면 내가 이렇게 한국에 와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답했다. 그녀는 이번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어려운 단어의 뜻까지 하나씩 공부하며 애국가를 다시 익혔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일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마침내 애국가를 불렀다. 수술과 재활까지 극복해온 그녀의 긴 여정이 — 그 애국가 몇 소절에 모두 담긴 순간이었다.
이튿날인 10월 2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축전을 보냈다. "독립유공자 후손, 허미미 선수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에 커다란 감동과 자긍심을 안겨주었다 / 숱한 시련을 극복하고 오늘에 이른 허미미 선수의 불굴의 의지와 현조부인 허석 선생의 애국정신이 함께 승화돼 대한민국 국민과 **250만 보훈가족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허미미 선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깨알소식이 다룬 K-불교 보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1천 년 전통과, 삼성 반도체 52년 역사의 축적 — 모두 한국 사회가 긴 시간 쌓아온 것들이 오늘로 이어진 서사였다. 허미미의 금메달도 같은 결이다. 100년 전 경북에서 항일 격문을 붙이다 옥고를 치른 한 독립운동가의 애국정신이 — 100년 뒤 그의 5대손이 일본 땅 한복판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순간으로 이어졌다. 깨알소식이 최근 다룬 배우 하영 증조부 안상호 친일 논란 보도와 — 정확히 반대 결의 역사가 지금 나고야에서 쓰이고 있는 셈이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10월 4일 폐막한다. 농구 남녀 동반 금, 남자 3대3 사상 첫 금, 축구 남자 4연패, 그리고 유도 허미미의 32년 만 금메달까지 — 2026년 가을 일본 땅에서 한국 대표팀이 쓰고 있는 서사는 결코 가볍지 않다. 깨알소식이 올해 다뤄온 K-불교·K-반도체·K-축구·K-문화·K-정치 모든 흐름이 — 이번 아시안게임의 성과들로 다시 한 번 이어지고 있다. 특히 허미미의 애국가는 — 한국이 100년 전 잃을 뻔한 것을 어떻게 100년 뒤에 되찾아 만들어가고 있는지의 결정적 상징이다. 일본 땅에서 울려퍼진 그 애국가 몇 소절이 — 2026년 10월의 한국 사회가 가장 오래 기억할 장면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이다.
"남자 대표팀에 이어 우리 여자 대표팀도 금메달을 따서 너무 기쁩니다. 제 선수 경력에서 금메달 하나만 빠져 있었는데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게 돼서 정말 행복합니다." — 강이슬 (여자 농구 주장 / 결승 종료 14초 전 자유투 2개 쐐기)
"이번 대회를 앞두고 금메달을 갖고 할머니 영전을 찾겠다고 다짐했는데, 이를 지키게 돼 기쁘다. '그 말씀이 없었다면 내가 이렇게 한국에 와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 허미미 (여자 유도 57㎏ 금메달·독립유공자 허석 선생 5대손)
"독립유공자 후손, 허미미 선수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숱한 시련을 극복하고 오늘에 이른 허미미 선수의 불굴의 의지와 현조부인 허석 선생의 애국정신이 함께 승화돼 대한민국 국민과 250만 보훈가족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10월 2일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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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올림픽닷컴·세계일보·경향신문·주간경향·국제뉴스·오마이뉴스·오마이스타·머니투데이·MBC·나무위키·위키백과 등의 보도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INAGOC) 공식 자료, 외신 연합조보 평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축전 등을 종합해 작성됐다. 농구 여자 결승 쿼터별 득점·축구 결승 결과·유도 허미미 경기 세부 내용은 다수 매체 공통 확인치이며, 이번 아시안게임 전체 메달 집계는 10월 4일 폐막 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본 기사는 깨알소식의 5·22 호날두 사우디 우승·6·12 한국 vs 체코 2-1 역전승·7·8 월드컵 8강 특집·7·30 FIFA-UEFA 보도의 흐름을 잇는 스포츠 종합 보강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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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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